??? "그래서 말야, 학생회 일손이 부족한데..."
하치만 (부실문을 열려고하니 들어본사람의 목소리가 들린다) 잇시키인가?"
드르륵
메구리 "히키가야, 오랜만이야"
하치만 (아아, 시로메구리 선배였나...학생회일이라고해서 잇시키인줄 알았다) 선배 안녕하세요"
유키노 "어서오렴, 지각가야군? 유이가하마는?"
하치만 "난 히라츠카 선생님에게 붙잡혀서 이제 풀려난거다, 유이가하마는 성적때문에 더 혼나고 있을거다"
메구리 "둘이 사이가 좋구나"
유키노 "읏...제..제가 어째서 이런 병균하고 사이가 좋다는건가요?" //
하치만 "어이, 사람을 병균취급하지마. 선배 안보이세요? 제가 매도 당하고 있는거요" 하아
메구리 "그러면 히키가야군은 사이 좋은 여자 없어?"
하치만 "으음...코마치랑 토츠카 정도일까요..."
메구리 "토츠카군은 남자잖아, 코마치양은 성이 뭐야?"
하치만 "코마치는 성이 히키가야죠, 자랑스러운 동생이고, 토츠카는 남자가 아니고 토츠카라구요"
유키노 "시로메구리선배, 저런남자는 내버려두고 학생회에 일손이 부족하다구요?"
메구리 "어..어어, 학생회에서 회식을 했는데 잇시키양을 포함해서 전부 식중독인 모양이야...그래서 일손이 부족해"
하치만 (하아... 잇시키라면 남자들에게 약삭빠른짓하느라고 음식도 대충 골랐겠군) 저는 상관이 없는데요"
유키노 "그러면 저는 유이가하마가 오면 같이 학생회실로 갈게요"
메구리 "고마워, 자아 히키가야군 어서 가자고"
하치만 "네네"
-----
메구리 "히카가야군은 하루노 선배랑 친해?"
하치만 "아니요, 만나면 도망치고 싶을정도라서...친하지는 않은데요"
메구리 "그게 뭐야 크흣... 하루노 선배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너랑 꽤 친해보이는거 같아서"
하치만 (시로메구리 선배의 웃는 모습...치유된다, 내 주위에 천사가 한명 더 있었어"
메구리 "히키가야군...천사라니..." //
하치만 "저 설마 말했나요?"
메구리 "" 끄덕끄덕
하치만 "아니...그 뭐라고 할까...선배는 잘 웃어주고 들어주고 저같은 사람에게 관심도 가져주니까 천사죠" //
메구리 "그...그렇구나" //
하치만 "저..저기"
메구리 "저기"
메구리 "후훗...히키가야군이 먼저말해봐"
하치만 "선배는 왜 저같은 사람에게도 말을 걸어준거죠? 그냥 무시하면 될걸..."
메구리 "그야, 히키가야군은 문화제 준비할때 매일 나와줬고, 사가미양에게 했던 말도 사가미양을 위한 말이였다는 걸알았고, 잇시키양때도 도와줬는걸?..." 흐아앙
하치만 "선배!, 그...갑자기 울지마세요"
메구리 "나...히키가야군한테 못한짓만 한거같아서.." 흐극
하치만 "아니요, 저... 선배가 다시 말을 걸어줘서 기뻤는걸요?"
메구리 "진짜...히키가야?"
하치만 "네, 저때문에 봉사부도 안오실 줄알았는데 와주시고 감사해요" //
메구리 "아니야, 히키가야군... 그런데 히키가야군 그렇게 혼자 상처받으면 안돼... 너는 아무렇지 않을지 모르지만 널 생각하는 사람도 생각해줘"
하치만 "절 생각해주는 사람이요?... (그렇다 유이가하마도 유키노시타도 날 생각해주었다... 난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메구리 "나도 널 생각해주고 있다구?..." //
하치만 "네...네에에?! 선 선배는 지금 무슨말을 하시는 거예요?!" (눈물맺힌 채로 올려다보지 마시라고요) //
메구리 "왜? 히키가야, 놀랬어? 그러니까 걱정끼치지마" 헤헤
하치만 "네에" (선배 웃으니까 무지 귀여워..."
메구리 "후에!?"
하치만 "아, 또 말로...그..그 뭐냐, 선배 진짜 무지 귀여웠다구요? 저 말고 다른 남자에게 했다면 이성이 위험했을정도예요"
메구리 "그러면 히키가야도 이성이 무너질뻔 했어?"
똑똑
유키노 "시로메구리 선배, 들어가도 될까요?"
메구리 "어..어!"
유이 "으아...히라츠카 선생님 너무해! 힛키 위로해줘" 뿌우
하치만 "그건 니가 수업시간에 자니까 안들어서 그런거잖아"
유이 "하지만 국어시간에는 원래 졸리다구?"
메구리 "후훗, 너희들 진짜 사이줗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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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으아...드디어 집이다... 이제 씻고 자야지"
부응부응
하치만 (누구지? 나에게 온 전화라면 대출전화 밖에 없는데) 여보세요"
메구리 "히키가야군, 뭐해?"
하치만 "아아, 시로메구리 선배인가요? 전 그냥 이제 잘려고요, 근데 잠이 안오네요"
메구리 "하핫, 나랑 똑같네 히키가야군 나랑 산책할래?"
하치만 (그냥 누워서 잠이나 잘려고 했지만 잠도 안올거같고...) 네, 그러죠. 선배 그러면 역앞에서 뵈요"
메구리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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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앞
꺄악-! 뭐하는거예요!
하치만 (역 근처에 왔을때 한여자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여기서 시로메구리 선배를 보자고 했는데...선배인가!) "야이 녀석들아!"
메구리 "히키가야!"
남자A "쳇 일행이 있었나 가자!"
메구리 "흐으윽, 히키가야 무서웠어..."
하치만 "선배, 이제 울지마세요. 여기 제 외투요"
메구리 "고마워 히키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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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만 "엣취"
메구리 "히키가야, 자 외투 고마워"
하치만 "아뇨, 선배 이제 괜찮나요?"
메구리 "응, 히키가야가 구해줘서 살았어 고마워" //
하치만 "아뇨, 저랑 만나지않았다면, 선배가 위험받을 일도 없었는걸요"
메구리 "그렇지않아, 히키가야가...엣취"
하치만 "그렇게 얇게 입고 오니까 춥죠, 잠시만요"
하치만 "선배, 커피랑 홍차중에 뭐 마실래요?"
메구리 "나는 홍차로 부탁해"
하치만 "네에, 여기요"
메구리 "고마워 히키가야...엣취"
하치만 "선배, 감기 걸린거 아니예요? 잠깐 머리 좀 이쪽으로... 선배 이마가 뜨겁잖아요"
메구리 "후엣?!" //
하치만 "아 그게... 동생에게 자주 해주다보니까...엣취"
메구리 "히키가야도 감기걸린거아니야?...잠시만 가만히 있어봐"
하치만 (선배가 뭘했냐고 하면, 선배가 나의 외투안으로 비집고 들어왔다) 선 선배?! 지금 뭘하시는거예요?" //
메구리 "히키가야도 춥잖아? 나도 춥고, 이렇게 같이 체온을 맞대고 있으면 따뜻하잖아" 헤헷
하치만 (우왓, 선배의 머리결에서 좋은냄새나...) 선배, 이거 다른사람이 보면 우리들 커플로 보이지않을까요? //
메구리 "후아...그러면...히키가야는 싫어?..."
하치만 "아니요, 시로메구리선배 같은 미인이랑 있으면 제가 죄송한걸요... 선배 무슨말을 하게 하는거예요" //
메구리 "히키가야... 아니 하치만, 그럼 나랑 사귈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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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입니다
2시간동안 생각해서 적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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