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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노시타 "우리 딸과 친하게 지내지말아주겠니?"

하치만 "무슨 소리를 하시는거죠?"

마마노시타 "딸에게 이제 상관하지 말아달라는거야"

하치만 "하아... 당신은 유키노시타가 괴로워 하는모습을 본적있나요? 그리고 딸에게 너무 무관심한거 아닌가요?"

마마노시타 "무슨소리를 하는거니? 난 언제나 유키노를..."

하치만 "아뇨, 당신은 그냥 유키노시타를 자신의 도구로 여긴거나 다름이 없어요 제발 딸에게 관심 좀 가지세요"





마마노시타 (딸에게 관심을 가지라니...난 언제나 딸들을...)

하치만 (그리고 얼마 후 유키노시타의 어머니가 쓰러지시고, 아버지는 바람이 나시고 하루노씨는 그틈에 유키노시타가를 장악해 자신의 하에 두었고 유키노시타는 학교에 결석하며 어머니를 간병 중이다 그리고 나는 지금...)

마마노시타 "(딸들을 20년 가량을 그렇게 키웠는데...) 내가 잘못생각하고 있었구나..."

유키노 "무슨?"

마마노시타 "아니 그런일이 있어, 히키가야군?"

하치만 "네?"

마마노시타 (나에게 아무도 그방식이 잘못됐다고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는데...이 남자가...) "정말...당신의 말이 맞았네" 후훗

하치만 (우왓, 저 나이에도 웃으니까 유키노시타의 언니로 밖에 안보여...)

마마노시타 "그... 말이 없으면 부끄러운데..." //

유키노 "우으... 히키가야, 어머니와 무슨일 있었니?"

하치만 "아니, 아무것도"

마마노시타 "그일을 없던 일로 하는거니... 난 그래도 그말이 좋았는데..." 우으

하치만 "아, 아뇨 그냥 그...뭐냐..." //

마마노시타 "아, 유키노 밖에가서 그것좀 사오렴"

유키노 "그게 뭐죠? 심부름이라면 츠즈키한테..."

마마노시타 "츠즈키는 남자잖니, 그 좀 부끄럽달까..."

유키노 "아, 네 다녀올게요"





마마노시타 "이제 병실에는 너랑 나 둘 뿐인데?"

하치만 "읏,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아주머니에겐 아직 아저씨가 있잖아요" //

마마노시타 "츠즈키"

츠즈키 "네, 부르셨습니까?"

마마노시타 "그이는 어떻게 됐지?"

츠즈키 "지금 각 방송국과 신문사에 연락해, 외도사실을 알렸습니다"

마마노시타 "이제 그도 끝이네, 부모님이 강제로 만나게하셔서 나에겐 그는 너무 고리타분한 사람이였어"

츠즈키 "그럼 이만"

마마노시타 "그럼 츠즈키도 나갔고, 설명도 했으니 이제 둘이서..."

하치만 "아뇨, 그래도 아주머니는..."

마마노시타 "아줌마라 싫은거니? 그래도 나 아직 폐경기 안왔고 체력도 좀 부족하지만, 아이는 얼마든지 낳을 수 있어"

하치만 "저에게 왜 그러시는거죠?"

마마노시타 "유키노가 왜 너를 좋아하는지 알것같아서 유키노랑 하루노에게 뺏길 바에는 내가 먼저..." 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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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정신으로 적었는지 모르는 작품입니다
아까 카페글 보다가 적어보고 싶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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